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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중앙도서관 ‘이웃의 작가’ 북토크… 김규봉ㆍ이상배 작가와 만남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09/14 09:07 수정 2023.09.14 09:07

김규봉 작가와 만남 홍보문. [양산시 제공]

 

양산시립중앙도서관은 지역 작가를 만나는 ‘이웃의 작가’ 일곱 번째와 여덟 번째 시간으로, <왜란> 김규봉 소설가와 <낙동강은 혼자 가지 않는다> 산악인 이상배 작가와 북토크를 연다.

김규봉 작가와 만남은 9월 20일 오전 10시 관설당강당에서 진행하며, 신간 <왜란>의 배경인 임진왜란과 관련한 새로운 역사적 사실과 함께 스릴러 소설을 중심으로 한 소설 창작 발상과 전개에 관한 노하우를 배워본다.

이상배 작가와 만남 홍보문. [양산시 제공]

산악인 이상배 작가와 만남은 10월 11일 오후 2시 관설당강당에서 진행하며, <낙동강은 혼자 가지 않는다>에 실린 낙동강 1천300리 여행기와 더불어 산과 인생에 관해 이야기해 본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양산시립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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