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가 2022 시니어 인턴십 사업 우수상과 취업 알선형(민간보조) 사업 장려상을 받았다.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제공]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18일 열린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시니어 인턴십 사업 우수상과 취업 알선형(민간보조) 사업 장려상을 받았다.

시니어 인턴십 사업은 일자리 배정량 달성률, 1인당 월평균 임금, 계속고용률, 참여자 교육, 계속고용자 사후관리 이행률 등을 평가한 것으로,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사업 수행기관 264곳 가운데 상위 6곳에 포함됐다.

또한, 취업 알선형(민간보조) 사업은 1인당 평균 급여, 취업 인원 달성률, 1인당 평균 참여 기간 등 평가하며, 수행기관 115곳 가운데 상위 11곳에 선정됐다.

손석남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들 노력이 평가를 통해 결실을 봐 뿌듯하며, 모든 직원의 열정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ㆍ노년층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인적ㆍ물적 자원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취업을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5월 문을 연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대회 인력 파견형 사업 우수상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인력 파견형 사업 최우수상, 시니어 인턴십 사업 우수상, 2020년 시니어 인턴십 사업 장려상, 2021년 노인일자리ㆍ사회활동 지원사업 경남도지사 표창, 시니어 인턴십 사업 우수상, 2022년 시니어 인턴십 사업 우수상, 취업 알선형(민간보조) 사업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