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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브로복지관과 미화도예갤러리 업무협약식. [시나브로복지관 제공] |
발달장애 전문 시나브로복지관은 19일 미화도예갤러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심리와 작업 치료적 목적을 위한 전문적인 도예 활동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발달장애인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의사소통안내판(AAC) 배부를 함께 진행해 장애친화적 지역사회 만들기에 협조하기로 했다.
고영찬 관장은 “협약을 통해 감정 표현에 제한적인 최중증 발달장애인 정서적 안정과 표현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 재원과 재능을 활용해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부를 함께 진행해 장애친화적 지역사회 만들기에 협조하기로 했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95262714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