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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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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예인들이 펼치는 농악콘서트… 9일 웅상문화체육센터 공연장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10/06 08:55 수정 2023.10.06 08:55

‘농악콘서트 영인전’ 포스터.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제공]

 

‘2023 K-ARTS 찾아가는 문화행사, 농악콘서트 영인전’이 9일 오후 4시 웅상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협업으로 개최하는 ‘농악콘서트 영인전’은 ‘농악 공연을 콘서트처럼 감상할 수 없을까?’라는 고민으로 시작한 한예종 공모전 우수작 선정 작품으로, ‘농악천하지대본팀’이 5개 지역 농악을 바탕으로 젊은 ‘영(YOUNG)인’들이 선보이는 지역별 농악콘서트다.

농악천하지대본(農樂天下之大本)팀은 농악 특유 종합예술의 다양한 레퍼토리 창출을 목표로 한예종 전통예술원 연희과 출신으로 구성한 단체로, 지역별 농악을 전승하는 젊은 예인들이 각 지역 고유한 멋과 특징을 살려 융합함으로써 전승과 보존 그리고 재구성과 창작을 이뤄내고자 결성했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로, 선착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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