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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브로복지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 (주)에이아이엠디 간 가치일센터 운영 업무협약식. [시나브로복지관 제공] |
발달장애 전문 시나브로복지관이 10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주)에이아이엠디와 ‘가치일센터’ 운영을 위한 협업을 도모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가치일센터’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재택근로 장애인 고용안정성 제고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주)에이아이엠디 소속 장애인 근로자 관리업무, 근무장소 지원과 근무환경 조성에 대한 협조, 직무지도원ㆍ근로지원인 배치를 통한 근로자 고용안정 지원 등이다.
세 기관은 “데이터라벨러 양성교육 운영과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소속 근로자가 더욱 안정된 환경에서 일하도록 돕는 것이 우리 공동 목표”라며 “사업 연계와 협업을 통해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주)에이아이엠디가 경쟁력 있는 사업장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나브로복지관은 앞서 9월 데이터라벨러 양성교육 3기 참여 발달장애인 5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했으며, 11월 중 (주)에이아이엠디로 고용 전환을 예정하고 있다.
에이아이엠디 소속 장애인 근로자 관리업무, 근무장소 지원과 근무환경 조성에 대한 협조, 직무지도원ㆍ근로지원인 배치를 통한 근로자 고용안정 지원 등이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97071504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