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웅상도서관, ‘또 못 버린 물건들’ 은희경 작가와 만남..
생활

웅상도서관, ‘또 못 버린 물건들’ 은희경 작가와 만남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10/12 11:28 수정 2023.10.12 11:28

은희경 작가와 만남 안내문. [양산시 제공]

 

양산시립웅상도서관은 은희경 작가를 초청해 신작 ‘또 못 버린 물건들’을 주제로 10월 작가와 만남을 운영한다.

은희경 작가는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부문으로 등단했고, 이상문학상과 동인문학상 등 받았다. 저서로는 ‘새의 선물’, ‘타인에게 말 걸기’,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장미의 이름은 장미’, ‘빛의 과거’, ‘또 못 버린 물건들’ 등이 있다.

은희경 작가와 만남은 10월 28일 오후 2시 웅상도서관 지하 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참여 희망자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양산시립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중학생 이상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이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