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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제23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 11월 4일 막 오른다..
문화

‘제23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 11월 4일 막 오른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10/23 08:51 수정 2023.10.23 08:51
사흘간 10개팀 참여해 경연

제23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 리플렛 표지. [양산시 제공]

 

‘제23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가 11월 4일과 5일 그리고 11일에 걸쳐 사흘간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 열린다.

4일 개막일에는 열손가락(효암고)의 ‘무릇, 꽃’, 공감(물금고)의 ‘나의 푸른 바다’, 푸른꿈(통영연합)의 ‘패러다임: 인식의 틀’, 탐그루(창원 대방중)의 ‘왕따 재판’이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인 5일에는 슬레이트(서창고등학교)의 ‘흔하디흔한 사랑 이야기’와 ACTC(양산남부고)의 ‘판도라’, 노라연(신주중)의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모르는 이야기’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단미스(해운대여중)의 ‘빛나는 희망’, CANVAS(양산시청소년회관)의 ‘누가 떡을 먹을까’, 미르(양산여고)의 ‘비에 멍든 종이’ 무대가 열린 뒤 우수작 시상으로 3일간 여정을 마무리한다.

수상자(단체)에게는 양산시장상과 부상으로 총상금 1천19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 1개팀에는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1개팀에 상금 150만원, 우수상 8개팀에 상금 각 100만원을 지급힌다. 최우수 연기상 2명과 최우수 연출상 1명, 최우수 각본상 1명 등 개인상 수상자에는 각 10만원을 지급하고, 대상팀을 지도한 지도자에게는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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