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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영산대 K-Food조리전공, ‘사찰음식’ㆍ‘신라음식’ 경연..
교육

영산대 K-Food조리전공, ‘사찰음식’ㆍ‘신라음식’ 경연대회 출전팀 모두 수상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10/24 13:58 수정 2023.10.24 14:00

‘제3회 차와 사찰음식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영산대 재학생들. [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 K-Food조리전공 학생들이 ‘제3회 차와 사찰음식 경연대회’와 ‘제11회 신라전래음식 경연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먼저, 전남 강진군 백련사에서 열린 ‘제3회 차와 사찰음식 경연대회’에는 4개팀이 출전해 전원 수상했다. 학생들은 라이브 경연에서 강진군수상과 조직위원장상, 장려상을, 전시 경연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최영호 교수는 “먼길을 달려가 피곤했을 텐데도 그간 갈고닦은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해준 학생들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제11회 신라전래음식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영산대 재학생들. [영산대 제공]

이와 함께 경주향교에 열린 ‘제11회 신라전래음식 경연대회’에서는 한상차림 부문에서 경주향교 전교상(은상)과 성균관유도회장상(동상)을, 요리ㆍ장류 부문에서 참가상 등을 받아 출전 5개팀이 모두 수상했다.

이수진 교수는 “학생들이 한식 세계화를 위해 꾸준히 전통음식을 연구하고 열정을 다해 좋은 성과가 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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