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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활동 지원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을 받은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제공] |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은 25일 국민연금공단 ‘2023년 장애인 활동 지원서비스 품질 제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6월부터 전국에 있는 장애인 활동지원기관을 대상으로 개최한 경진대회는 부정수급 예방 활동, 활동지원사 역량 강화 사례, 이용자 사례관리, 이용자 모니터링 등 4가지 영역에서 진행했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은 이 가운데 부정수급 예방활동과 활동지원사 역량 강화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으며, 우수상을 받았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은 “활동지원사는 장애인 당사자가 주체가 돼 살아갈 수 있도록 지지와 지원을 해주는 평생 파트너”라며 “이번 수상을 복지관과 활동지원사가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 장애인 당사자가 마을 안에서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옆에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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