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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 상삼ㆍ지산1ㆍ초산2ㆍ매곡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행정

양산시, 상삼ㆍ지산1ㆍ초산2ㆍ매곡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11/02 14:44 수정 2023.11.02 14:44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 자료]

 

양산시는 2022년 1월부터 추진한 상북면 상삼지구(747필지, 26만3천131.3㎡)와 하북면 지산1지구(266필지, 10만8천271.8㎡), 초산2지구(95필지, 2만691.3㎡), 매곡동 매곡지구(191필지, 6만348.5㎡)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한 지적을 디지털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함과 아울러 국민 재산권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이들 4개 지구는 2022년 3월 3일과 4월 21일 경남도로부터 사업지구로 지정ㆍ고시된 이후 지적재조사 측량을 진행했고, 토지소유자 경계 협의와 의견 제출, 이의 신청 등 절차를 거쳐 경계를 확정했다. 이후 2023년 9월 26일과 10월 31일에 사업 완료 공고와 새로운 지적공부가 작성됐다.

한편, 양산시는 2012년부터 32개 지구 5천963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마무리했으며, 올해는 신전1ㆍ2지구, 용연1지구, 백록1지구, 상신기마을지구, 명동1지구 787필지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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