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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같이가치 양주골 축제’ 포스터. [양산시 제공] |
중앙동 원도심 일원에서 시행 중인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11월 18일 정오부터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2023 같이가치 양주골 축제’가 열린다.
북부지구 도시재생주민협의회가 주최하고, 양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는 ▶문화예술단체와 마을 협동조합 홍보와 플리마켓 ▶문화예술단체와 동아리 문화공연 ▲먹거리 나눔장터 ▶원도심 탐방과 체험 등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같이가치 양주골 축제를 통해 원도심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원도심 아카이브센터와 앞으로 조성할 생활기반센터, 신동헌 가는 길 등 거점시설을 통해 머물 수 있는 역사ㆍ문화교류의 장으로 원도심이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