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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양산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포스터. [양산시 제공] |
‘2023 양산시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18일 황산공원 반려인 쉼터 일원에서 열린다.
양산시와 국제신문이 주최하고, 양산시의회와 양산시수의사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성숙한 반려동물문화 정착과 동물복지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장에서는 반려동물 유실과 유기를 방지하기 위한 동물등록, 목줄 등 안전조치, 배변 수거 등 펫티켓을 비롯해 유기동물 입양 등을 홍보한다. 또한, 양산시수의사회와 협조해 반려동물 건강검진, 광견병 접종, 내장칩 동물등록(100마리 한정)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 밖에 반려동물 훈련 시범과 동물학대 방지 캠페인, 미용 강습, 인식표 만들기, 반려동물 토크프로그램, 운동회, 현장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양산시는 “반려동물을 동반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문화 정착과 동물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을 무료로 진행한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99838069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