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양산전국청소년합창대회 팸플릿 표지. [양산시 제공] |
‘제11회 양산전국청소년합창대회’가 11월 25일 오후 2시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합창대회에는 양산시청소년합창단(양산시청소년회관)을 시작으로, 암베리트합창단(거제 섬김의교회), 신양 별빛합창단(신양초), 신주싱어즈(신주중), 북정하모니합창단(북정초), KBS울산어린이합창단(KBS울산), 석산 가온합창단(석산초), 남외초등학교 합창단(울산 남외초) 등 양산, 울산, 거제에서 8개 합창단이 참가한다.
수상자(단체)에게는 양산시장상과 부상으로 총상금 1천25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 1개팀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2개팀 상금 각 200만원, 우수상 5개팀 상금 각 100만원씩 지급하고, 대상팀을 지도한 지도자에게는 최우수 지도자상과 함께 상금 50만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