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일용 교수 초청 양산시민아카데미 포스터. [양산시 제공] |
양산시가 권일용 교수를 초청해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 유형과 예방’을 주제로 제77회 시민아카데미를 연다.
권일용 교수는 경찰청 제1호 프로파일러로, 30년간 1천500여건의 강력사건에 투입된 베테랑 경찰 출신이다. 주요 저서로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내가 살인자의 마음을 읽는 이유’ 등이 있으며, 현재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에 출연 중이다.
양산시민아카데미는 시민 교양 함양과 다양한 정보 습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각계 저명인사를 초청하는 무료 교양프로그램으로, 이번 시민아카데미는 12월 6일 오후 7시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하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