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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수상작 ‘힐링 양산을 만나다’ 한 장면. [양산시 제공] |
양산시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SNS 홍보영상 공모전 ‘100초에 담은 양산’ 수상작 6편을 선정ㆍ발표했다.
공모전은 8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양산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전국에서 31편을 접수했다.
수상작은 9일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영예의 대상은 ‘힐링 양산을 만나다’를 주제로 영상을 출품한 서영원 씨가 차지했다.
수상자 6명에게는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총상금 600만원과 함께 양산시장상을 수여한다. 전체 수상작은 양산시 공식 SNS 채널과 청사 내 전자게시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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