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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양범피 양산운영위원회 간담회. [양산시 제공] |
(사)울산ㆍ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울양범피)는 지난 21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나동연 양산시장과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박진석 울산검찰청 형사2부 부장검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운영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과 간담회를 열었다.
울양범피는 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됐던 양산운영위원회에 류재민 위원장과 신규 위원을 위촉해 강력범죄 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함으로써 범죄피해자 피해 회복과 권리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울양범피는 법무부 공익 법인단체로, 지난해 상담 2천793건과 함께 1억6천400여만원을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생계비와 치료비, 피해 회복 프로그램 등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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