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양산전국청소년합창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KBS울산어린이합창단. [양산시 제공] |
‘제11회 양산전국청소년합창대회’에서 KBS울산어린이합창단이 ‘성장통(윤학준 곡)’, ‘꿈을 이루자(임희선 작곡, 황소라 편곡)’라는 곡으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이어 북정하모니합창단(양산 북정초)과 남외초등학교합창단(울산 남외초)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관한 합창대회는 25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소년과 관람객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산을 비롯한 울산과 거제에서 초ㆍ중학생 합창단 8개팀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