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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사랑카드 앱 전면 새 단장… 사용자 편의성 강화..
경제

양산사랑카드 앱 전면 새 단장… 사용자 편의성 강화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11/29 09:51 수정 2023.11.29 09:51

양산사랑카드 앱 기존 화면 구성(왼쪽)과 변경한 화면 구성(오른쪽). [양산시 제공]

 

양산사랑카드 앱이 사용자 편의성과 시정 홍보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양산시는 양산사랑카드 앱을 전면 새 단장하고, 11월 30일 오전 9시부터 업데이트를 통해 개편한 앱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산시에 따르면 새 단장한 앱은 그동안 양산사랑카드 결제 기능을 제공하면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던 양산사랑상품권 플랫폼을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핵심으로 하며, 편리한 사용성과 다양한 시책 홍보 등에 중점을 뒀다.

세부 메뉴는 홈, 내 지갑, 지역 생활+, 소식, 메뉴 등 5개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화면 하단에 탭으로 구성해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홈’에서는 캐시백 비율과 최대한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내 지갑’을 별도 탭으로 분리해 사용자가 확인하기 편하게 개선했다. 부가서비스는 ‘지역 생활+’, 시정 소식은 ‘소식’ 탭에서 조회하고, 메뉴 탭에서는 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찾기 쉽게 구성했다.

양산시는 “양산사랑카드 앱 리뉴얼로 사용자 편의와 혜택을 위해 다양한 연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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