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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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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동새마을부녀회ㆍ협의회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담근 김장김치. [양산시 제공] |
양주동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는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김장김치 500여포기를 담가 경로당과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김정숙 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철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맛있는 김치를 드시고 힘내시라고 직접 담근 김치를 지원했다”며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치를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힘들지만,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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