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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문체부 청소년 인문교실 수기 공모전 수상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12/05 10:05 수정 2023.12.05 10:05
중등 대상ㆍ우수상, 우수 시설 특별상 휩쓸어

청소년 인문교실 참여 수기 공모전 중등 부문 대상을 받은 이의진 청소년. [양산시 제공]

 

양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청소년 인문교실 참여 수기 공모전’에서 중등 부문 대상과 우수상, 우수 시설 특별상을 휩쓸었다.

청소년 인문교실 참여 청소년과 시설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전에는 수기 341편이 제출됐으며, 수상자는 총 12명이다. 양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의진 청소년이 중등 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손선민 청소년이 중등 부문 우수상(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원장상)을 비롯해 우수 시설 특별상(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이의진 청소년은 “이번 인문ㆍ문화프로그램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고, 2023년 있었던 일 중에 가장 기억에 남고 의미 있었다”며 “제 삶에 있어서 정말 좋은 추억과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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