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람
|
| 왼쪽부터 염승훈ㆍ조성묵 방사선사. [양산부산대병원 제공] |
대한방사선사협회가 주관한 ‘제20회 전문방사선사 자격시험’에서 양산부산대병원 핵의학기술팀 염승훈, 조성묵 방사선사가 핵의학 분야에 응시해 합격했다. 특히, 염승훈 방사선사는 핵의학 분야 수석 합격 영예를 안았다.
전문방사선사 자격시험은 방사선사 면허를 취득한 뒤 임상 경력 5년 이상 방사선사가 응시할 수 있으며, ▶영상의학 ▶혈관 중재 ▶핵의학 ▶유방 초음파 등 총 17개 전문 분야에 대한 업무 자격을 평가한다.
이로써 양산부산대병원 핵의학기술팀은 핵의학 전문방사선사 시험 응시 자격을 갖춘 방사선사 전원이 핵의학 전문방사선사 자격을 갖게 됐다.
수석 합격한 염승훈 방사선사는 “핵의학 전문방사선사로서 양질의 영상정보를 제공하고, 의료피폭 저감을 위해 노력하며 전문성을 갖춰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