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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북면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취약계층 김장김치 나눔. [양산시 제공] |
하북면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75상자를 전달했다.
정태근ㆍ황경숙 회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담은 김치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면서 이웃과 더불어 살기 좋은 하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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