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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막 오른 ‘희망2024 나눔캠페인’… 내년 1월 31일까..
사회

막 오른 ‘희망2024 나눔캠페인’…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12/06 09:21 수정 2023.12.06 09:21
나동연 시장, 1호 기부자로 참여

왼쪽부터 이정곤 부시장, 이종희 시의회 의장, 나동연 시장, 장재헌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양산시 제공]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이 시작됐다.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해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펼쳐지는 캠페인은 올해도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양산시는 5일 시청 소통민원실에서 나동연 시장과 이종희 시의회 의장, 장재헌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이 각각 1호, 2호, 3호 기부자로 참여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시작을 알리면서 소망트리에 힘찬 새해를 응원하는 소망메시지를 걸었다.

나동연 시장은 “나눔과 봉사는 남을 위한 일이지만 그것을 통해 얻는 기쁨은 결국 나를 위한 것이고,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면서 “올해도 따뜻한 양산시를 만드는 데 다 같이 힘차게 달려가자”며 캠페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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