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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상호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부장(오른쪽)이 사랑의 열매 대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제공] |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이 1일 창원광장에서 열린 ‘희망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나눔문화 확산과 모금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랑의 열매 대상인 ’희망장‘을 받았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04년 개관 이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 톨게이트 모금과 지정기탁사업, 복권기금사업 등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사랑의 열매 대상 선정은 양산시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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