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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양산시새마을지도자대회 단체사진. [양산시새마을회 제공] |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를 주제로 한 ‘2023년 양산시새마을지도자대회’가 7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윤영석ㆍ김두관 국회의원,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새마을지도자들은 2024년에는 지역사회에서 더 사랑받는 새마을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우수 지도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2명, 경상남도지사 표창 2명, 양산시장 표창 13명, 양산시의회 의장 표창 2명,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 2명, 공로패 1명, 양산시새마을회장 표창 13명 등 35명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박종석 회장은 “올 한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매진한 새마을지도자들 노력을 치하하고, 내년에도 자부심을 느끼며 봉사활동에 적극 임하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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