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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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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행안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민원인 친화적 환경 인정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12/08 10:45 수정 2023.12.08 10:50

양산시청 민원실. [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한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에서 재인증 우수 민원실로 선정됐다 이로써 양산시는 2020년 신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재인증을 받아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인증이 유지된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수요자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민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원실 운영 우수 기관을 선정ㆍ인증하는 제도다. 양산시는 민원실 내ㆍ외부 환경과 안전환경, 민원서비스 등 4개 분야 7개 지표, 24개 평가 항목에 대해 현지 실사와 체험평가, 고객만족도 조사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송성미 종합민원과장은 “민원인을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민원인이 더욱 편안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방안을 모색하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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