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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ㆍ양산목련ㆍ통도라이온스클럽이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품 꾸러미를 기탁했다. [양산시 제공] |
양산ㆍ양산목련ㆍ통도라이온스클럽은 7일 양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등 20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과 즉석밥, 김 등을 포함한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들 클럽은 또 이날 양산시노인복지관에 조손가정을 위한 식품 꾸러미 25상자도 함께 후원했다.
백대현 양산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어려운 생활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을 앞두고 후원물품으로 식품 꾸러미를 지원했다”며 “회원들이 마련한 식품 꾸러미가 결식 우려 학생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방학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