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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일원 전선 지중화사업으로 통행환경 개선..
사회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일원 전선 지중화사업으로 통행환경 개선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12/11 11:03 수정 2023.12.11 11:03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일원 전선 지중화사업 전(왼쪽)과 후(오른쪽). [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일원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전선 지중화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업 구간은 북부동 양산마크사~양산시노인복지회관 간 300여m로, 사업비 13억5천여만원은 한국전력공사와 통신가가 가각 6억7천여만원씩 부담했다.

해당 구간은 폭이 좁고, 전봇대까지 설치돼 주민 안전을 위협해 왔으나, 지중화사업 이후 거미줄처럼 얽혔던 전주와 전선을 땅속으로 설치해 안전한 통행로가 확보됐다. 양산시는 내년 3월까지 도로환경 개선에 나서 도시미관 개선과 쾌적한 가로변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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