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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적십자봉사회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만든 전복죽. [양산시 제공] |
양주동적십자봉사회는 14일 직접 조리한 전복죽을 저소득 취약계층 25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양주동적십자봉사회에가 지난 10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 주최한 ‘2023년 봉사활동 경진대회’에서 최종 선정돼 받은 지원금 200만원에 자부담 100만원을 더해 진행했다.
김은경 회장은 “경남 봉사활동 경진대회에 양주동적십자봉사회 전복죽 나눔 행사가 선정돼 연말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죽을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