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청소년이 부르는 ‘내가 바라는 세상’… 12월 23일 양..
문화

청소년이 부르는 ‘내가 바라는 세상’… 12월 23일 양산시청소년합창단 정기연주회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12/18 10:20 수정 2023.12.18 10:20

제4회 양산시청소년합창단 정기연주회 포스터. [양산시 제공]

 

‘제4회 양산시청소년합창단 정기연주회’가 23일 오후 3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내가 바라는 세상’을 주제로 하는 정기연주회는 3가지 무대로 나눠 8곡을 선정해 연주할 예정으로, 양산시청소년합창단 6기 테너 윤한결의 솔로 공연도 마련한다. 또한, 특별교류 연주로 금정구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하며, 특별 게스트로는 양산가족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따뜻한 감성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합창단원 60명이 배웅철 지휘자와 조윤정 반주자, 안희경 객원 안무가 지도아래 1년간 활동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매주 2~3회 연습하며 정기연주회를 준비했다”며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따뜻하고 의미 있는 연말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