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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정사 전경. [양산시 제공] |
통도사 말사인 미타정사는 22일 동지를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직접 끓인 동지팥죽 150인분을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여해 스님이 주지로 있는 미타정사는 올해에만 저소득층을 위해 쌀 10kg 240포와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1천146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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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정사가 기탁한 150인분 동지팥죽. [양산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