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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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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축산 이웃돕기 후원금 기탁식. [양산시 제공] |
상북면에 있는 두레축산은 22일 행정복지센터에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서영화 대표는 “추운 겨울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부친의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5년 설립한 두레축산은 양산시목인 이팝나무 명칭을 활용한 ‘이팝란’을 브랜드화해 달걀을 판매하는 업체로, 작고한 선대 서명재 대표가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번영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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