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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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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 양산시지부 취약계층 난방비ㆍ난방용품 후원금 기탁식. [양산시 제공] |
NH농협 양산시지부는 28일 연말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난방비와 난방용품 등 6천만원을 양산시에 기탁했다.
난방비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월동 난방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선정한 양산시 저소득층 75가구에 1천500만원을 직접 지원하며, 난방용품은 각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675가구 4천500만원 상당 물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원묵 지부장은 “추운 겨울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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