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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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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ㆍ을지역위, 새해 맞아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4/01/02 10:49 수정 2024.01.02 13:44

새해를 맞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ㆍ을지역위원회. [민주당 양산시갑지역위원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ㆍ을지역위원회는 1일 새해를 맞아 평산마을을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김두관 국회의원과 이재영 전 양산시갑지역위원장, 김일권 전 양산시장, 송인배 전 지역위원장, 임정섭 전 양산시의회 의장, 민주당 소속 양산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는 다 함께 모인 자리에서 지역 여러 현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특히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지역민 강인함과 이들의 아픔을 헤아려야 하는 정치 역할의 중요성을 되새겼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힘든 상황이지만 물금역 KTX 정차는 많은 시민에게 힘이 돼 줄 것이라며 토대를 닦은 김 전 시장 등 정치인과 시민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이럴 때일수록 민주당은 언제나 시민 편에서 오직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해나가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두관 국회의원은 “갑과 을 지역구가 함께 힘을 합쳐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으며, 김일권 전 시장은 “갑과 을 모두의 승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합을 약속했다. 아울러, 이재영 전 지역위원장은 “일치단결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민생경제를 살리고 어지러운 나라를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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