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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과 덕담을 나누고 있다. [경남도 제공] |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나동연 양산시장과 최영호ㆍ권혁준ㆍ박인ㆍ허용복 경남도의원은 4일 통도사를 방문해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 현덕 주지 스님과 새해 덕담과 함께 도정 방향과 지역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경남도는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로, 도정 중요 사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경남도와 양산시가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해 경남이 재도약 기반을 닦는 한 해였다면 올 한 해는 본격적으로 도약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도내 전 지역과 함께 힘을 모아 희망의 새 경남 시대를 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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