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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 자료] |
양산시가 새해를 맞아 13개 읍ㆍ면ㆍ동을 돌며 시민 목소리를 듣는 순회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양산시 주요 사업을 공유하는 한편, 사전에 건의사항을 받아 답변하던 관례에서 벗어나 참석한 시민과 직접 마주하고 지역 현안과 민원에 대해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으로 시정에 어떻게 반영해 나갈 것인지에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간담회는 오전(10시 20분)과 오후(1시 50분)로 나눠 8일 동면과 양주동을 시작으로 9일 물금읍과 원동면, 10일 상북면과 하북면, 12일 강서동, 15일 삼성동과 중앙동, 16일 소주동과 서창동을 거쳐 17일 평산동과 덕계동에서 마무리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민선 8기 3년차인 2024년에는 그동안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설 수 있도록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야 하는 해인 만큼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소통과 공정의 가치 실현’ 읍ㆍ면ㆍ동 순회간담회를 통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해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과 오후(1시 50분)로 나눠 8일 동면과 양주동을 시작으로 9일 물금읍과 원동면, 10일 상북면과 하북면, 12일 강서동, 15일 삼성동과 중앙동, 16일 소주동과 서창동을 거쳐 17일 평산동과 덕계동에서 마무리할 예정이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704416279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