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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기 소주동주민자치회 임시회의 단체사진. [양산시 제공] |
소주동주민자치회는 11일 제2기 출범을 위한 임시회의를 열어 위원 36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뒤 김산석 위원을 회장으로, 윤정택ㆍ김강옥 위원을 감사로 각각 선출했다.
소주동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성숙한 반려동물문화 조성사업과 금연사업을 참여예산으로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올해는 회야강 청소년 탐사대 운영과 회야강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희숙 동장은 “주민자치회 2기 위원분들 모두 축하드리며, 앞으로 주민자치회에서 주도적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자체 사업을 추진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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