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생활
|
| 양산시립도서관 대출 1위를 차지한 신한균 사기장의 ‘신의 그릇’ [양산시 제공] |
올해 양산시민이 가장 많이 빌려본 책은 2023년 양산시 올해의 책인 신한균 사기장의 ‘신의 그릇’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양산시립중앙도서관과 웅상도서관, 서창도서관, 윤현진도서관 대출 순위를 집계해 분석한 결과다.
양산시립도서관은 쟁쟁한 도서들 가운데 ‘신의 그릇’이 대출 1위를 기록한 것은 모든 시민이 올해의 책을 함께 읽고, 공통의 문화적 체험을 통해 ‘책으로 하나 되는 양산’을 만들자는 소기의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볼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신의 그릇’에 이어 대출 2위는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 3위는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 4위는 자청 작가의 ‘역행자’로 집계돼 베스트셀러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