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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 무인민원발급기 최신 장비로 교체… 장애인 이용 ..
행정

양산시, 무인민원발급기 최신 장비로 교체… 장애인 이용 편의 강화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4/01/22 11:46 수정 2024.01.22 11:46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 자료]

 

양산시가 장애인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를 최신 장비로 교체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무인민원발급기는 휠체어 사용자는 이용이 불편하거나 시각장애인용 이어폰이 제공되지 않아 장애인들 민원서류 발급에 어려움이 있었고, 모바일 신분증으로는 본인 확인도 어려웠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도시철도 남양산역과 양산비즈니스센터, 동면ㆍ물금읍ㆍ평산동행정복지센터, 동면민원사무소에 있는 낡은 무인민원발급기를 최신 장비로 우선 교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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