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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애서 재개장 고객맞이 이벤트 안내문.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제공]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공립형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인 ‘숲애서’가 재개장을 기념해 고객맞이 이벤트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숲애서는 재해저감시설 정밀안전점검 용역 결과에 따라 지난 두 달간 자연재해 발생 때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배수로와 사방댐 등 보수ㆍ보강공사를 했으며, 2월 13일부터 당일형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
이에 따라 재개장 고객맞이 이벤트로 2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방문하는 당일형 고객을 대상으로, 아쿠아테라피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아쿠아테라피는 건식 수압마사지 기기를 활용해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씻어내는 프로그램으로,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숲애서는 “보수공사를 통해 더욱 안전하게 거듭난 숲애서가 2024년에도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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