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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둔ㆍ고립청년 지원사업 배분금 전달식.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제공] |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024년 기획사업인 ‘은둔ㆍ고립청년 발굴과 개인별 맞춤 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한 사회 적응 지원사업’에 대한 배분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기관과 네트워크 구축, 온오프라인 은둔ㆍ고립청년 발굴시스템 마련, 청년 개별 맞춤형 서비스 지원, 은둔ㆍ고립청년 척도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경 관장은 “은둔ㆍ고립청년에 대한 사회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차원에서 개입이 필요한 상황으로, 은둔ㆍ고립청년 지원사업 운영에 도움을 주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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