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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 자료] |
양산시가 15일부터 에코이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을 통해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연 30만원(자부담 6만원 포함) 상당 친환경 농산물 구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대상은 양산시에 주소지를 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거나 신청일 현재 임신부다.단,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지원을 받은 임산부는 제외한다.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인원이 많으면 선착순 기준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양산시는 “이번 사업은 친환경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임신부 또는 산모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통한 미래세대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희망하는 대상자는 꼭 놓치지 말고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당 친환경 농산물 구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대상은 양산시에 주소지를 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거나 신청일 현재 임신부다.단,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지원을 받은 임산부는 제외한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706847462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