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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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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양산시, 고문변호사 2명 추가 위촉… “법무행정에 능동적 대응”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4/02/02 15:12 수정 2024.02.02 15:12

양산시가 박정언 변호사(왼쪽)와 조재철 변호사(오른쪽)를 고문변호사로 추가 위촉했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박정언ㆍ조재철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추가 위촉하고 2일 위촉장을 전달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박정언 변호사는 법무법인 이진 대표변호사다. 부산대 법학과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제1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뒤 법무부 창조경제혁신센터 법률지원단 자문변호사와 부산광역시 행정심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재철 변호사는 변호사 조재철법률사무소 변호사로, 부산대 법학과와 법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울산광역시 동구 고문변호사와 양산경찰서 자문 활동을 했고, 울산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양산시는 현재 고문변호사로 3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었으나, 행정의 다양성, 복잡성, 전문성이 높아지는 법제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고문변호사 2명을 추가 위촉했다.

고문변호사는 양산시와 관련한 각종 법령 해석, 법률 자문과 소송 수행을 담당하며, 양산시민을 대상으로 매달 첫째 주와 셋째 주 금요일에 무료 법률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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