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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3월 9일, 쌍벽루아트홀에서 첫 공연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4/02/14 13:16 수정 2024.02.14 13:16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포스터.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시리즈 공연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이 3월 9일 오후 5시 쌍벽루아트홀에서 열린다.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해설과 진행을 맡아 구성한 공연은 예술의 전당 ‘마티네 콘서트’, KBS ‘생생클래식’, 하남문화예술회관 ‘마티네콘서트’, 대전예술의 전당 ‘아침을 여는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감독 경험을 바탕으로 총 6회에 걸쳐 선보인다.

첫 공연은 ‘겨울연가, 건축학개론을 만나다’라는 프로그램으로, 겨울연가와 올드보이, 봄의 왈츠, 건축학개론, 실미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드라마와 영화 음악의 중심 이지수 서울대 교수가 작곡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 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유료회원 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양산시민 21일 오전 10시부터, 일반회원 2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입장료는 전 좌석 1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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