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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 자료] |
양산시가 예산 편성 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양산시에 주소를 두거나 양산지역 기관, 사업체 등에 근무(소속)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다양한 계층 참여를 위해 장애인과 청년, 사회적 약자 등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3월 4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며, 위원으로 위촉되면 5월부터 2년간 시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심의ㆍ선정하고, 추진 중인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점검해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 시민 의견을 전달하게 된다.
김경숙 기획예산담당관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민이 직접 예산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제도”라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토대로 함께 성장하고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활성화할 수 있으니,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다양한 계층 참여를 위해 장애인과 청년, 사회적 약자 등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708046820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