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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가 ‘산업안전 대진단 상담ㆍ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제공] |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중소 민간사업장 지원을 위한 ‘산업안전 대진단 상담ㆍ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산업안전 대진단을 통해 사업장은 10개 항목 자가진단표를 활용,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체계 수준을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ㆍ이행을 위한 컨설팅, 기술 지도, 재정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산업안전 대진단 관련 상담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센터를 방문하거나 대표전화 1544-1133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는 2월 27일 산업안전 대진단 연계 안전보건 사업주 교육을 시작으로, 중소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을 위한 사업주, 담당자 대상 산업안전 대진단 연계 교육을 연중 시행할 계획이다.
김판기 지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중소 사업장 혼란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업장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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