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생활
|
| 양산시립박물관 전경. [양산시민신문 자료] |
양산시립박물관이 양산지역 역사 명소나 문화재를 수채화로 표현하는 ‘드로잉 여행~ 양산 문화재를 그리다!’ 강좌를 개설ㆍ운영한다.
초급자부터 중급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9회로 구성한 수업에 참여하면서 터득한 기법을 통해 양산 문화재를 그려 보면서 자신만의 예술적 감성을 표현해 볼 수 있다. 완성 작품은 5월 중 열릴 예정인 ‘2024년 달빛 고분 야행(夜行)’ 행사에서 특별전시로 선보일 예정이다.
수강 참가자는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양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며, 강좌는 3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재료비 등은 수강자 개별 부담이다.
양산시립박물관은 “우리 문화재의 뛰어난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서는 우리 일상에서 접하고, 배우고,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우리 역사와 문화가 우리 곁에 좀 더 다가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행사에서 특별전시로 선','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708391102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