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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립박물관, 역사자료실 ‘희청헌’ 새 단장..
문화

양산시립박물관, 역사자료실 ‘희청헌’ 새 단장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4/02/22 08:57 수정 2024.02.22 08:57
서가 ‘올해의 세종도서’ 코너 신설

서가를 신설해 새 단장한 희청헌. [양산시립박물관 제공]

 

양산시립박물관이 역사자료실인 희청헌에 21일부터 서가 ‘올해의 세종도서’ 코너를 신설해 운영한다. 이는 새봄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이용객 편의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희청헌은 2017년 9월 박물관 2층에 문을 연 역사자료실이다. 양산 역사, 문헌 자료와 박물관 관련 고고학, 미술사 등 국내ㆍ외 자료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특히, 이번에 마련한 ‘올해의 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해마다 선정ㆍ발표하는 우수 도서로, 예술 분야 교양서적 등 50권으로 마련했다. 양산시립박물관은 앞으로 새로운 ‘올해의 세종도서’가 선정되는 대로 서적을 구입해 분야별 서가를 꾸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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