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달집 태우며 “새해 풍년ㆍ안녕 기원” ..
사회

달집 태우며 “새해 풍년ㆍ안녕 기원”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4/02/26 13:23 수정 2024.02.26 13:23

회야강 둔치 일원에서 웅상 4개동 합동 달집태우기를 진행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2024 정월대보름 웅상대동제가 24일 회야강 둔치 일원에서 열렸다. 덕계동체육회가 주관한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전통놀이 체험과 민속 공연이 이어졌고, 각 동 풍물패 입장으로 본 행사를 시작해 합동 지신밟기와 고사를 진행한 뒤 달집태우기를 진행했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주민이 참여해 새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