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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주동지사협, 올해 ‘인생다방’ 등 신규 특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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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지사협, 올해 ‘인생다방’ 등 신규 특화사업 추진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4/02/28 10:20 수정 2024.02.28 10:20
정기회의 열고 주요 사업 확정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모습. [양산시 제공]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어 주요 사업과 추진 일정을 확정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양주동 전입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축하용품 지원과 양주인생다방 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마을 정착 지원과 어르신 소통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성대 민간위원장은 “세대 간 소통하는 활기찬 양주동이라는 비전 아래 2024년에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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